Asilah의 먹거리
Asilah에 늦게 도착하였고, 짐 맡기고 오느라 시간이 걸렸다. 아임 헝그리~가 그냥 나온다. 가이드북에 있는 레스토랑을 찾아 갔지만 문을 닫았다. 몇년도 책인지...다음으로 도전한 곳은 Casa Garcia.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안 받아 준다. 우린 사정을 했지만 만석이라 거부 당하고, 저녁 8시에 예약을 했다. 저녁은 맛있게 먹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안고...
노천 레스토랑에서 먹기로 했다. 사실 맛은 별로였다.
저녁 8시가 되어 예약한 레스토랑을 갔으나 문을 열 기미가 안 보인다. 우린 바람 맞았다. 아니 의사소통이 안되었나?
성 밖에 있는 레스토랑을 선정하여 들어갔다. 사람들이 많이 앉는 곳을 보니 식사를 마치자 마자 고양이들이 달려든다. 그 모습을 보니 그 쪽에서 먹고 싶은 마음이 없어져서 식당 앞 테이블에서 먹었다.
기대를 하지 않아서일까...너무 맛있었다. 생선 튀김도 그렇고...강추!!
식당 2층 화장실에 가서 오늘 야간열차 탈 준비를 하기 위해 양치질과 세수를 했다.
해안가라 생선요리가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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