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구]오세요 추어탕 2005년 3월 11일 부모님과 함께한 "오세요 추어탕" 위치 : 서울 약수역 송도병원 맞은편 개업한지 6개월 남짓 되었다는 이 곳은 화학조미료는 전혀 쓰지 않은 추어탕의 진국을 보여 준다. 미꾸라지를 압력밭솥에 사골 국물처럼 나올 때가지 고아서 체에 일일이 손으로 걸러내어 우거지 등 야채도 듬뿍, 된.. 맛따라 2005.03.13
[경기]최고집 칼국수 행주대교에서 철길을 지나 능곡사거리에서 행신동 방면으로 있는 최고집 칼국수 우리남편은 어릴적 먹어본 팥칼국수 맛이랑 같다고 팥칼국수를 먹고, 난 바지락 칼국수가 좋아서 바지락으로 먹는다. 후식으로 열무보리비빔밥을 먹는 데 그건 하린이가 좋아하지. 한 달에 한번은 가는 것 같아. <친.. 맛따라 2005.03.05
[경기광주]태성추어탕... 맛과 건강이 있는 곳 우연히 들리게 된 곳! 경기도 광주 특전사를 방문할 일이 있어 가다가... 입구의 추어탕 집을 보고 들어 갔는데 넘 맛있었다. 주소 : 경기도 광주시 오표읍 매산리 623-7 TEL : 031)767-0929 맛따라 2005.03.05
[서울][명동]민속촌 명동 외환은행 본점에서 명동으로 들어가는 길 오른편에 위치한 민속촌은 모듬전(9,000), 철판구이, 비빔밥 등 한국 정통 토속 음식점이다. 모듬전 과 비빔밥을 먹었는데.. 비빔밥을 추천할 만하다... 맛따라 2005.03.05
[서울][명동]할머니 국수 명동의 외환은행 본점에서 명동 가는 길로 가다 보면 민속촌이라는 토속 음식점이 있다.. 그 옆 작은 길로 들어가면 "할머니 국수" 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선 두부국수를 추천할 만 하다. 두부국수는 잔치국수에 순두부가 함께 어우러져 나오는데.. 시원하다. 맛따라 2005.03.05
[서울][삼청동]로마네스크 꽁띠 삼청동 금융연수원 옆으로 약간 위쪽에 로마네스끄 꽁띠 라는 한옥을 개조한 와인 전문 레스토랑이다. 우린 와인을 마시진 않았고, 코코뱅과 떡갈비를 먹었다. 코코뱅은 닭고기 요리인데 부드러웠고, 떡갈비는 맛있었지만 약간 짜다고 생각했다. 음악과 분위기가 좋아 식사후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수 .. 맛따라 2005.03.05
[서울][삼청동]삼청동수제비 요즘 일주일에 한번 삼청동 순례에 나섰다. 삼청동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점이라고 해도 될 만큼 이름난 삼청동 수제비집을 찾았다. 20년이 넘게 수제비를 주메뉴로 한결같은 맛을 낸 덕에 오래된 단골손님이 많다고 한다. 멸치와 조개등으로 우려낸 국물에 해물을 첨가해 내놓은 이곳 수제비는 시원한.. 맛따라 2005.03.05
[서울][삼청동]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 1976년 문을 열었으니 올해 28년 된 찻집이다. 삼청동 금융연수원 근처 온누리약국 옆에 눈에 띄지 않는 작은 단층 건물이다. 창문틈으로 들여다 보면 옛날 다방같은 느낌이다. 여기가 유명한 집인가 싶었지만 이왕 온거 싶어 문을 열고 들어선다. 아무런 정보 없이 온 나는.. 맛따라 2005.03.05
[서울][계동]추억의 떡볶이 집 먹쉬돈나 (전화 723-8089) 정독도서관에서 풍문여고 방향으로 내려오는 골목, 오른쪽 두 서너번째 분식집 이집의 주 특기는 떡볶이 해물떡볶이 - 오징어, 홍합등이 듬뿍 부대떡볶이 - 부대찌게 맛이나는 햄과 스팸이 듬뿍 그 밖의 여러가지 떡볶이와 다양한 분식 메뉴 떡볶이 1인분에 라면사리, 쫄면사리,.. 맛따라 2005.03.05
[강원]정선 동광식당 "콧등치기 메밀국수" 2001년 11월 들리다. 강원도 정선역 앞 동광식당(033-563-3100) 허름한 식당이지만 손님은 꽤 있었다. 들어간 방은 따뜻했고, 메밀국수는 전혀 색다른 맛이었다. "쪽" 소리를 내며 먹을 때, "굵은 국수 끝이 콧등을 친다"고 해서 국수 이름도 '메밀 콧등치기' 라고 한다. 걸쭉한 국물이 약간 짠 듯했지만 맛있었.. 맛따라 200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