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1월 들리다.
강원도 정선역 앞 동광식당(033-563-3100)
허름한 식당이지만 손님은 꽤 있었다. 들어간 방은 따뜻했고, 메밀국수는 전혀 색다른 맛이었다. "쪽" 소리를 내며 먹을 때, "굵은 국수 끝이 콧등을 친다"고 해서 국수 이름도 '메밀 콧등치기' 라고 한다.
걸쭉한 국물이 약간 짠 듯했지만 맛있었다.
속이 든든할 정도로 양도 많았다.
강원도 정선역 앞 동광식당(033-563-3100)
허름한 식당이지만 손님은 꽤 있었다. 들어간 방은 따뜻했고, 메밀국수는 전혀 색다른 맛이었다. "쪽" 소리를 내며 먹을 때, "굵은 국수 끝이 콧등을 친다"고 해서 국수 이름도 '메밀 콧등치기' 라고 한다.
걸쭉한 국물이 약간 짠 듯했지만 맛있었다.
속이 든든할 정도로 양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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