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미의 여행이야기

2011년 10월 4일(월)....10일차 아침에 일어나 짐을 싸서 숙소로 갔다.(우린 별관에 묵었으니까..) 아침을 먹고, 카톡질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 택시로 공항까지 이동하였다. 너무 일찍 도착했다. 좀 기다리다가 티켓팅을 하는데 줄 서 있는 아시아인이 있다. 우린 북한사람 같다고 의견..

벨리코 투르노보에서 산 기념품 * 장미향수 : 인형 아래를 열면 장미 향수가 들어 있다. * 장미 핸드크림 소피아에서 산 와인 * 숙소에서 추천 받은 와인 리스트

추천받은 식당을 찾아 갔다. 오늘은 여행의 마지막 밤! 숙소에서의 저녁은 스파게티였는데 남은 돈으로 거하게 저녁을 먹기로 했다. 이게 뭘까요? 실패한 음식~ 한국말로 하면 생마늘죽이라고나 할까? 생마늘을 갈았다. 맛만 보고 말았다.

식당이 2군데 있다고 알려 줬다. 수도원 뒤에 가까운 곳으로 갔다.

2011년 10월 3일(월)....9일차 숙소에서 연결해 준 덕분에 숙소에서 아침 먹고 여유를 부리다가 10시에 일행들과 가 보니 자가용에 3명씩 타고 가는거다. 모두 12명. 차 4대가 움직인다. 우린 4명이라 한명만 다른 일행과 함께 갔다. 10시 출발~ 중간에 휴게소에서 휴식 휴게소에서 본 요..

소피아 배낭여행객들의 숙소로 정평이 나 있는 Hostel Mostel이다. 명성에 걸맞게 너무 너무 친절하다. 필요한 부분을 먼저 짚어준다. 버스에서 내려서 택시로 이동하여 찾아 갔는데 작은 쪽문안으로 넒은 마당이 있고, 로비에는 쇼파도 많고 포켓볼 칠 수도 있고, PC도 있어서 정보 교..

숙소에서 소개해 준 레스토랑을 찾아갔다.

2011년 10월 2일(일)....8일차 릴라의 수도원을 갔다가 소피아로 가려다 짐 들고 매일 이동하는것도 힘들고, 릴라의 수도원에서의 숙소도 만만치 않아 소피아로 이동하기로 했다. 숙소는 미리 2일 예약을 한 상태다. 숙소에서 제공하는 아침을 먹고 6시 30분 아프토가라 유크로 갔다. ..

지도만 가지고 찾아가 지기는 했지만 몇번 물어서 찾아갔다. 주택가에 있는데 일반 집 같다. 예약이 되어 있어 2인실을 이용하였는데 지하에 있었다. 리셉션실이 지하에 같이 있어서 방을 나오면 바로 쇼파가 있다. 화장실과 샤워는 공동사용이었으나 지하에 우리만 있어서 사용..

플로프디프에서의 점심 스팀블로프광장에서 가이드 북에 있는 레스토랑이 보였다. Gusto 해외에선 맥주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