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가 왕궁 옆이다. 왕립극장을 지나 왕궁으로 향한다. 마드리드에서는 거의 걸어 다닌다.
왕궁은 부르봉 왕가문화의 대표적 유산으로 1700년 카를로스 2세가 왕위 계승자 없이 사망하자 합스부르그가와 부르봉 왕가의 왕위 계승권 싸움의 결과 프랑스의 루이 14세의 손자였던 펠리페 5세가 부르봉가의 첫 왕으로 등극한 후 현대의 왕인 후안 카를로스 1세까지 계속되고 있다.
프랑스풍의 르네상스양식과 신고전주의 양식을 혼합한 건축물로 방은 2800개에 달하며 20세기 초반까지 왕실 가족들에 의해 사용되었다. 지금은 국가 공식행사나 행사가 없을 경우에는 관광객에게 개방되어진다. 주위에는 사바티니 정원 모로 공원등이 왕궁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왕궁을 향하여..]
[아름다운 조각]
왕궁 전경
기마병
주위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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