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르도바
8세기에서 11세기까지 번창. 이슬람문화의 절정기였던 10세기에는 100만명의 인구를 자랑. 유럽에서 당시 제일 가는 대학과 수백 개의 이슬람사원, 수많은 목욕탕, 호화로운 궁전 등 명실공히 유럽에서 제일 가는 문화와 학문의 중심지로서 손색이 없었다고 한다.
유럽이 암흑의 중세라고 불렸던 시절에 꼬르도바에는 이슬람교가 전래됨과 동시에 고대 그리스, 로마의 많은 문헌이 아라비아에 의해 전했졌고, 이것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유럽각지에서 모여들어 회교사원 안에 있는 스페인 최초의 마드라사(학원)가 설립되었다. 이곳에서 발전 된 학문이 11~13세기에 라틴어로 번역되어 아르스토텔레스나 프롤레이아우스의 업적을 후세에 전하게 된다.
[마드리드에서 꼬르도바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가는 중 주변 풍광]
)
)
)
)
)
)
)
[꼬르도바 버스 터미널]
)
[숙소인 YH]
)
[메스키타]..식사하러 가다가 찰칵!
)
[식당 입구]꼬르도바를 대표하는 레스토랑
)
꽃으로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다.
)
[Copa de Vins...와인 1잔]/[Apperitivos...치즈와 감자로 만든 동그랑뗑]
)
[Ribera del Duero Reserva] 와인
)
[Gazpacho de Cordoba] 여름야채의 혼합 주스 같고, 차가운 스프
)
)
)
)
[메스키타]
785년 압두르만 1세가 건설을 시작하여 987년까지 3번에 걸쳐 증축하여 25,000명의 신자까지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완성하였다. 남북 180m 동서 130m의 거대한 규모이며, 페르난도 왕이 이곳을 점령했을 때 메스키타의 일부를 허물었고 카를로스 5세 때 르네상스 양식의 성당을 무리하게 중앙에 지어 그리스도교와 이슬람교가 공전하고 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스페인(2007)'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페인]그라나다(6/7) (0) | 2011.08.01 |
|---|---|
| [스페인]세비야 (6/6) (0) | 2009.12.25 |
| [스페인]세고비아..6/4 (0) | 2007.07.17 |
| [스페인]마드리드(6/4)..왕궁 (0) | 2007.07.17 |
| [스페인]톨레도(6/3) (0) | 2007.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