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를 가기 위해 뮌헨공항에서 잠시 소일하다.
뮌헨공항은 친절도 하다. 차 마시는 곳이 무료로 제공된다. 어느 곳이나 LG모니터가 우리를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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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공항을 출발하며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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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 하늘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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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개요
스페인 최대 도시이자 문화예술과 산업의 중심지이다. 프랑코 시대 이후 이 도시를 포함한 주변 지역이 새 행정구역상 한 지방이 되었고 그 이름은 시와 같은 마드리드로 명명되었다. 마드리드가 수도로 정해진 것은 16세기 스페인의 왕인 펠리페 2세와 그 후손들의 중앙집권적 통치의 결과이다. 즉 마드리드가 수도로 선택된 것은 전략적·지리적·경제적으로 중요해서가 아니라 이 지역이 당시 반왕권적 세력과 연계가 없었다는 점이 보다 주요하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마드리드는 수도로서의 역할에 걸맞는 특성이 거의 없다. 다른 유럽 국가의 수도처럼 큰 하천을 끼고 있는 것도 아니고 광물이나 자연자원도 없으며 성지순례의 목적지도 아니었다. 이 도시가 당시에 보다 중요했던 톨레도 시를 방어하기 위한 조그만 요새에서 비롯된 점을 보아도 수도로서는 부적합한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펠리페 2세가 마드리드로 왕궁을 옮긴 지 거의 1세대가 지난 1607년에 펠리페 3세가 마드리드를 공식적으로 수도로 정했고, 이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펠리페 왕조의 후원하에 마드리드는 오래되고 다소 번잡한 도심과 그 주위의 궁전·수도원·교회·공공건물이 좋은 대조를 이루는 도시로 성장했다.
숙소에서 솔 광장으로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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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의 심장이라고 하는 솔광장. 원래의 이름은 뿌에르따 데 솔 광장이나 간단히 줄여서 솔광장이라고 한다. 솔광장 주변....
[마드리드 자치 정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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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페르난도 미술 아카데미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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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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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헤르니모 거리 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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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 광장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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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 광장
가까이에 있는 솔광장과 함께 구시가지에 중심을 이루는 광장. 1617년 펠리페 3세에 의해 건축시작, 1621년 완성, 1672년 화재로 부분적인 파손을 가져왔다.
현재의 광장은 18세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고, 광장 한가운데에는 펠리페 3세의 기마상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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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 광장]
마요르 광장에서 Arcode Cudhilleros문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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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이시드로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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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이 불상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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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에 도착한 첫날...
시차 적응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플라멩고를 보러 갔다.
음~ 중간에 졸았던거 같다.....역시 첫날은 무리다.
플라멩고는 옛날 인도 북서부에 발상지를 둔 방랑의 민족인 집시가 스페인 남부의 안달루시아 지방에 자리를 잡고 살기 시작한 것은 15세기 중반 무렵이었다. 중세의 이슬람 문화, 기독교 문화가 안달루시아에 지방이라는 지역적인 특색과 어우러져 만들어진 독특한 문화이다.
방랑 민족 집시가 안달루시아에 전해져 내려오던 춤곡을 그들 식으로 만들어 낸 것이 플라멩고의 시작이다. 춤의 이미지, 깐떼라 불리는 노래.....
샹그리아와 올리브를 안주 삼아...플라멩고에 빠지다...야심한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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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이 100M 초과라고 안 올라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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