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숨쉬는 나비, 곤충과 자연을 소재로한 전국유일의 생태학습 축제, 맑은 물, 깨끗한 공기 등 무공해 청정지역 특성을 살린 친환경 축제로서 자연훼손과 환경파괴를 수반하지 않고 지역 이미지를 강화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생산적인 축제로 거듭나기 위하여 살아있는 나비·곤충과 자연을 소재로 새롭게 시도된 생태학습·환경축제이다.
매년 5월초순이면 전남 함평읍 함평천 광장일대와 군민복지회관의 10만평의 유채꽃과 유휴농지 24만평의 자운영꽃을 배경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나비축제다.
주요행사로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나비 날리기, 나비의 일생을 그린 나비생태관 운영, 멸종위기의 희귀 나비와 곤충을 전시한 나비표본전시관, 함평천지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소싸움대회 등 총 36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가 펼쳐진다.
함평천의 수변공원을 주 무대로 강변가득 화홰공원이 조성되며,나비관련 전시장과 생태체험장,전통문화체험장 등이 마련되며,함평읍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수인봉에는 나비공원이 조성된다.
▣ 도로안내
1) 서울 → 서해안고속도로 → 함평 IC → 함평둔치공원 함평
2) 부산 → 남해안고속도로 → 동광주 → 함평
3) 대구 → 88고속도로 → 동광주 → 함평
4) 호남고속도로 → 장성IC → 상무대방향 → 함평
▣ 대중교통
1) 고속버스 : 서울 -> 함평 (08:30 ~ 13:30/3회왕복)
2) 직행버스 : 광주 -> 함평 (07:10 ~ 19:25/30회왕복)
3) 기 차 : 서울 -> 함평 (07:05 ~ /8회왕복)
꼭 보고 올
것.
5월 나비축제가 열릴때면 함평천 가득 자운영이 핀다. 자운영은 논밭에 지천으로 피어있는데,논의 토질을 좋게 하기 위해 일부러
심었다가 갈아엎는다. 자주빛 자운영 핀 들이 정말 볼만하다. 축제가 열리는 함평천에서 남쪽의 제방둑에 올라서면 그 아래로 자운영이 가득 핀
모습을 볼 수 있다.
주변여행지간거리
<->장승공원:30분
<->돌머리해수욕장:50분
<->용천사:50분
출처: Paran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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