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6일(일)
Bucuresti의 식사 추천을 받은 곳이다. 승리의 거리 아래쪽 역사박물관 뒤쪽이다. 가이드북에도 있는 집니다. 19세기 오픈한 루마니아 요리점으로 가게 이름은 "짐마차 가득한 맥주'라는 뜻이다. 우리는 실내보다는 실외 테라스에 자리 잡았다. 화장실 가려고 실내로 들어가니 실내도 운치가 있었다.
뭘 시킬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음료수는 현지 맥주로~
가이드 북에 있는 쵸르바 드 브레타(소 위장 스프) 기름이 둥둥 떠 있는 건더기가 소 위장인가 보다. 맛은 먹을만 한다. 그러나 일행들은 한 숟가락만 먹고 만다. 비위 강한 내가 싹싹 먹어 버렸다.
쵸르바. 야채스프 같다.
생선요리
루마니아는 육류 요리가 주류라고 한다. ㄱ기를 갈아 둥글게 만들어 바삭하게 구운 마티티
후식
이렇게 푸짐하게 먹고 갸격은 89.6Lei 우리나라 원화로 환산하면 대략 36,000원 4명이 너무 잘 먹었다. 축구 경기가 있었는지 분위기가 좋다. 착한 가격에 맛잇는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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